대한타이어산업협회, 18일 용인휴게소서 ‘추계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
대한타이어산업협회(회장 황각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는 ‘2026 추계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협회는 오는 18일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강릉 방향에서 고속도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협회 회원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타이어 3사가 공동 참여한다. 각 회원사의 타이어 정비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캠페인 참여 차량의 타이어 상태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안전조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에는 귀성·귀경과 장거리 이동으로 고속도로 운행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출발 전 타이어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은 상태에서 고속으로 장시간 주행할 경우 타이어에 열이 발생하고 주행 안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운전자는 장거리 운행에 앞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차량 적재량이나 운행 환경에 따라 타이어에 가해지는 부담이 달라질 수 있어 제조사가 제시하는 적정 공기압을 기준으로 관리해야 한다.
협회 관계자는 “안전운전을 위해 장거리 운전 전에는 미리 타이어를 점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기압이 부족한 타이어를 장착한 상태로 고속주행할 경우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출발 전에 타이어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통량이 증가하는 하계 휴가철과 명절 기간 등을 중심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에도 운전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